농수산식품유통센터(AT) 제19대 사장에 우리고장 출신 17·18·19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춘진 전 국회의원이 지난 15일 에 취임했다.
취임과 함께 업무를 시작한 김 사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임명 재가를 얻은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으로부터 이날 임명장을 받고 취임했다.
이에앞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1월 신임 사장 후보를 공개 모집 후 사장추천위원회 면접 심사 등을 거쳐 김춘진 전 국회의원을 사장 최종후보로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.
이날 김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“어려운 상황에서 사장으로 임명되어 책임감이 무겁다”며 “임직원들과 함께 국민의 안정적인 먹거리 확보와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”고 말했다.
한편 김 사장은 17·18·19대 국회의원을 지내면서 농수산식품 관련 제도개선에 적극 앞장서 왔다.
서림신문 기자 buanlove@korea.com “밝고 희망찬 아름다운 부안을 위한 부안인의 신문” - Copyrights ⓒ부안서림신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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